저궤도 위성이란?
위성 궤도 : 저궤도, 중궤도, 정지궤도로 구분 (저궤도 위성은 저지연이 장점)
- 지연율 : 저궤도 0.025초, 정지궤도 0.5초, 해저 광케이블 0.07초 등
- 저궤도 위성을 통하여 통신네트워크가 부족한 지역에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제공 가능
- 저궤도에서는 위성 크기가 적고 위성 제작비도 비교적 저렴
기존 인터넷 (광케이블 인터넷) 동향
기존 광케이블 인터넷 망의 문제점
- 광케이블 통신망은 주로 대도시에 유리하며 인구가 적은 지역은 수익성이 저하
- 광케이블 인터넷 통신망 구축에는 대규모 투자 비용 필요함
- 광케이블 인터넷 통신망은 유지보수 및 증설 비용도 많이 소요됨
소형 인공위성 개발
- 인공위성의 개발 비용과 소요 기간 축소
- 인공위성 발사 비용의 감소
저궤도 위성의 부상
- 저궤도 인공위성은 지연 시간 및 전파 손실 감소 가능
* 기존의 통신위성 : 3만5800km의 지구정지궤도에 위치
- 인공위성 대당 가격도 정지궤도위성의 100분의 1 수준
- 안정적인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수천대 수준의 저궤도 인공위성 구축 필요
위성 인터넷(저궤도 인터넷)의 부각
우주 인터넷?
- 우주인터넷은 저궤도 위성으로 지구 전체에 인터넷 서비스 제공
* 우주 인터넷은 지구에서 2000km 이내의 위성을 이용
- 현재 세계 인구 77억 명 중 절반이 넘는 40억 명이 인터넷 활용 어려움 내재(유엔)
우주 인터넷의 부상
- 우주 인터넷은 지상에서 광케이블 공사가 어려운 지역에도 인터넷 공급 가능
- 우주 인터넷은 통신망 설치 부담이 감소하고 유비보수 비용의 문제점 감소
우주 인터넷 문제점
- 현재의 이동통신과의 경쟁력 확보 문제
- 우주 인터넷의 설비 투자 확대 문제
우주 인터넷 주요 개발 기업
스페이스X : 스타링크 프로젝트 (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소유)
- 스타링크 프로젝트 : 저궤도 상공에 총 1,500개 소형 인공위성으로 우주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제공
.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고도500~1200km 이내의 저궤도에 인공위성 구축
. 최근까지 300여개의 통신 위성 발사 (5번 발사, 1회 발사에 위성수는 60개)
. 5월 23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발사, 이 로켓에는 ‘스타링크’ 위성 60기 보유
. 총 400기 이상 : 북미지역의 작은 범위내에서 인터넷서비스 제공
. 총 800기 이상 : 상업 서비스 제공 (북미지역의 중간 범위 인터넷 서비스 제공)
. 2020년 3월에 60개 위성 추가 발사 계획
- 2021년 지구 궤도를 도는 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 (우주 관광업체 스페이스 어드벤처스와 협력)
.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캡슐에 탑승해 약 1,367km 상공에서 지구 궤도를 따라 여행
원웹(OneWeb) 우주 인터넷 사업
- 투자기업 : 버진그룹, 에어버스, 소프트뱅크, 코카콜라 등이 34억달러 투자
- 2020년 2월 현재 34개의 위성 발사 (통신사와 위성 사업 제휴 추진)
- 2021년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제공 계획 (648개의 위성 발사 계획)
. 무게 147kg의 원앱 위성 648개를 지구 상공 1,200km 상공에 배치 계획
. 원웹의 주요 시장은 인터넷이 부족한 아프리카 등
- 원웹은 중장기적으로 5,260개의 위성으로 글로벌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 계획
(자료 : 쎄트렉아이)
아마존 : 카이퍼 프로젝트(Kuiper project)
- 카이퍼 프로젝트 : 3236개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글로벌 전역에 걸쳐 인터넷을 제공 계획
. 아마존의 자회사 카이퍼시스템즈가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통신사업
. 세 궤도에 위성 배치 : 고도 590km 784개, 610km 1,296개, 630km 1,156개 등
. 세계 인구 95%가 거주하는 스코틀랜드에서 남미 최남단까지 인터넷 공급
애플
- 자체 위성통신 기술개발 추진 예상
. 위성과 데이터 송수신 장치, 지상 기지국에 데이터 송신 하는 장비 등
. 별도 통신네트워크 없이 애플 디바이스를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 가능
룬 프로젝트(Loon project) (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추진)
- 룬 프로젝트는 고도 20km 상공에 열기구를 띄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
우주 인터넷 관련주
쎄트렉아이 : 위성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사업, 국내 유일하게 위성시스템 개발
- 쎄트렉아이는 국내 유일의 인공위성 시스템 제조 기업
- 위성 본체 및 지상체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
. 위성체 분야 : 중ㆍ소형위성시스템, 소형/중형/대형위성의 탑재체와 부품 개발
. 지상체 분야 : 위성의 관제 및 취득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S/W 개발
- 수주 잔고 : 2018년말 600억원, 2019년말 1,680억원
- 2020년 모멤텀 : 남미 칠레 수주 기대, 초소형 위성 시장 진입
(자료 : 쎄트렉아이, 회사의 사업구조)
인텔리안테크 :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로 세계시장 1위를 차지
- 세계 최초로 2.4m 크기의 다주파수, 다궤도 안테나를 개발
- 2019년 2월 원웹 프로젝트에 안테나 공급자로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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